4월 13.14 배너미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. 아이들을 동반해서 아이들 놀이시설이 갖추어져있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. 그런데 그게 독이될 줄이야.
서로 모르는 아이들이 어울려서 노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. 근데 그게 밤 11까지 이어 질줄이야......
고함 지르며 노는 아이들을 방관하는 부모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요? 자기 아이들을 데리러 온 모습도 정말 대단하시더군요. 조용히 데리고 기시는게 아니라 아이에게 가자고 큰 소리로 쩌렁쩌렁하게 소리를 지르시더군요. 정말 무개념이 대단히시더군요. 아침에도 6시 좀 넘어서 또 퐁퐁 타며 소리 지르고 노는 아이들. 정말 그 부모님들의 무개념에 박수를 보냅니다. 밤새도록 텐트가 날아갈까 또 우렁찬 개 짖는 소리에 밤을 하얗게 새웠습니다. 겨울에 지리산에서도 캠핑을 해봤었는데 여기 바람이 역대 최강이었습니다. 정말 턴트 날아가는 줄 알았습니다. 돌풍처럼 휘몰아치며 텐트를 휩쓸고 가는 바람. 오늘만 그런건지는 처음 와봐서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. 다음주에 우리 직원이 가는데 물어봐야겠어요. 아무튼 다른건 정말 좋았습니다, 앞으로 퐁퐁 이용 시간을 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. 아침 8시부터 밤 9시가 적당하지 않을까요? 그리고 A6에서 9번 사이트는 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. 개집이 있어서 자다가 우렁찬 소리에 경기하실듯.ㅋ
걱정이네13-04-15 16:18
이번주에 배너미로 캠핑가는데 좀 걱정이 앞서는군요.
캠핑을 갈때마다 느끼는 부분들인데. 이번에도 님같은 일을 또 겪을까봐요.
우린 애들없이 부부만 조용히 다니는지라. 암튼 서로 매너를
지키는 캠핑족이 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
배너미13-04-17 22:23
손님들에게 불편을끼처드려 죄송하게생각합니다
이번주부터는아이들퐁퐁타는시간을지적데로아침8시 저녁9시로해볼까합니다
그리고 옆집개는 이번주내로 옮겨주기로했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
여러모로많이부족한 우리캠핑장을찾아주시는 손님들 항상
고맙게생각합니다
앞으로도지적사항있으면 얘기해주세요
시정하도록열심히노력하겠습니다
노수노수13-06-03 16:44
퐁퐁 타는 시간이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... 다들 힐링하러 오는데 출근할때처럼 아침 일찍부터 시끄러운 소리에 일어나야 하다니.... 9시나 10시 이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.